ENVIRONMENTAL ACTIVITIES

환경을 위한 노력

생산을 위한 노력

2050년까지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50 % 감축

자트코는 생산을 할 때의 환경 부하 저감 및 효율 향상의 양립을 목표로 에너지 절약 · 자원 절약형 설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산 공정의 효율화를 추구한 에너지· 자원 절약 활동 추진

자트코는 원자재의 구입 후 재료 공정, 가공 공정, 조립 공정까지의 완성 유닛을 일관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상품 기획이나 신기술
개발 시에는 지구 자원의 유한성을 인식하여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CO2 절감과 유해 물질 관리, 유휴 시설의 활용에 의한 재활용 등을 중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환경 부하가 낮은 고효율 공법의 개발과 공정을 단축할 수 있는
혁신 기술 개발, 에너지 · 자원 절약형 설비의 도입 및 전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산 공정 · 공법의 변화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강화

자트코는 차세대 기술 개발에 있어서도 CO2 배출 감소를 주요 목표의 하나로 삼고 노력하고 있으며 생산과 개발을 연계하여 2050 년까지 온실가스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최신 CVT의 생산 공정·공법은 지금까지의 공정·공법을 다시 검토하고 생산 리드 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기타 모든 부품을 개발과 생산이 연계하면서 CO2 배출 억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 초기부터 생산 기술 부문이 제품 설계에 포함된 「생산설계」를 진행하여 제품 성능과 생산성 향상을 양립시키는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이캐스팅의 용탕 구입·기어 부품의 셰이빙 공정 폐지·차세대 진공 침탄로의 개발·박육 다이캐스팅과 재료 현경에 의한 유닛 경량화 등 새로운 기술 혁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 전문 진단팀을 시동

자트코 플랜트 테크 주식회사와 자트코는 에너지 절약 전문 진단팀(J-ESCO팀*1)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2015 년 12 월에는 닛산 그룹의 에너지 절약 진단 팀으로 인정되어 ‘NESCO-JTC *2 ’라고 팀 이름을 개명하고 글로벌 정보를 공유화하여 에너지 절약 활동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해외 거점에서도 에너지 절약 설비 진단을 통해 에너지의 유효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도 자트코(광저우) 자동 변속기 유한 공사에서 활동을 시작하여 2014년도에는 자트코 멕시코 거점에서 실시, 2016년도 자트코 태국 거점에서 실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담당자는 일본에서 에너지 절약 포인트 또는 에너지 절약 진단의 포인트를 배우고 각 현장에서 배운 노하우를 사용하여 실천하고 있습니다.

*1 J-ESCO : Jatco Energy Service Company의 약자
*2 NESCO-JTC : Nissan Energy Saving Collaboration - Jatco의 약자

수송 방식의 다양화 추진 – 모덜 시프트(modal shift)

자트코는 그린물류로 CO2배출량 삭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 수송에 따른 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1994년부터 고객의 이해를 얻으면서 모덜 시프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 큐슈의 고객에게 상품 수송을 트럭에서 페리로 전환하거나 생산 거점인 시즈오카까지 조달 부품의 수송을 트럭에서 철도로 전환했습니다. 앞으로도 모덜 시프트와 적재 효율 향상에 의한 트럭수 감소 등을 추진해 갈 것 입니다.


페리를 이용한 해상운송

철도를 이용한 육상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