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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실시한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착한 소비활동’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매출 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착한 소비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착한 소비활동’이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권을 도울 수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소비’를 뜻합니다. 좋은 시민기업으로서 지역에 공헌한다는 당사 방침과 코로나 위기라는 시대에 적합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당사가 위치한 금천구의 전통시장 물품을 사내에서 단체 구매했습니다.

금천구청 지역경제과와 연계하여, 은행나무시장과 비단길 현대시장에서 ‘야채 꾸러미’, ‘식사용 꾸러미’, ‘견과류 꾸러미’, ‘과일 꾸러미’를 구매했습니다.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기부담 비용임에도 불구하고, 사내의 약 50% 이상의 사원들이 구매에 참여했습니다.

구매 후, 시장의 소상공인분들로부터 ‘코로나 불경기로 인해 장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자트코코리아의 단체 구매가 큰 도움이 되었다.’ 라는 감사 인사를 받았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